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중에 
상당수는 사람 이름입니다. 
대부분 그 물건을 만든 디자이너나
그 회사 창업주의 이름이지요.

상품이나 상점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뜻!
요즘 우리 주변에도
그런 상표 그런 상호들이
부쩍 많이 눈에 띕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자신의 일에 
신념과 명예를 거는 사람들.
자신들의 물건에 
양심과 자존심을 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뿐만이 아닙니다. 
직원의 사진과 이름과 전화번호를
붙이고 다니는 식품회사 트럭, 
과수원 주인의 웃는 얼굴이
인쇄된 과일 상자, 
담당자의 사진과 이름을
큼직하게 걸어놓은 서비스 창구,
품질 책임자의 이름이
선명한 제품 포장지......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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