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로이(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WIS 2009 - 과거, 현재, 미래의 마리아주 1부에서 이어집니다 ^^
부스 중앙의 그린 커뮤니케이션으로 옮겨보실까요? 빨간색, 흰색의 화려한 컬러들이 눈길을 끕니다. 이 곳에서는 친환경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 다자간 영상통화, 파자마5,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웹서핑, 폰의 사진들을 책으로 출판해주는 아이스토리 서비스 등을 살펴보실 수 있고요, 사운드 코드라는 아주 재미난 서비스도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소리를 채취해 휴대폰에서 자동으로 가사를 보여주는 아주 놀라운 서비스인데요 ^^ 이렇게 하려면 물론 음악 제작자가 미리 코드를 심어줘야 한다고 합니다만, 앞으로 음악 들을 때 가사를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될 듯 하군요!
내 휴대폰이 자동차 키, MIV
SK텔레콤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아이템을 꼽으라면 바로 그린 vehicle MIV일 겁니다. Mobile In Vehicle의 약자인 MIV는 휴대폰이 자동차의 스마트 키가 되어 시동을 걸거나 차량의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도우미가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조작하는 시범을 보여줄 때마다 사람들의 감탄사가 흘러 나옵니다. 전시장이라 시동을 걸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인데요, 차량의 문을 여닫고, 램프를 켜고 끄며 현재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 정말 휴대폰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합니다.
SKT 부스에서 드리는 특별한 행운
각 부스에서 도장 많이 받으셨어요? 그럼 이제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 보세요. 스탬프의 수에 따라 재생용품으로 만든 예쁜 기념품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뭇잎 스탬프의 나머지 절반에는 간단한 신상 명세를 기록하셔서 드림 트리에 붙이거나 옆에 응모함에 넣으세요. 추첨을 통해 전기 자전거 4개를 경품으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폐휴대폰 가지고 오셨어요? 폐휴대폰을 아름다운 가게 옆의 수거함에 넣으시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태양열 충전 배터리를 드립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이번 SK텔레콤 부스에는 특별한 또 하나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린 IT 전시회 답게 전시회에서 사용한 물품들을 모두 리뉴얼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기로 한 거죠. 예전 전시회 부스를 만들 때는 모두 일회용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시회가 끝나면 모두 버려야 해서 수없이 많은 폐기물이 나왔는데, 이런 방식을 채택하면서 폐기물을 최소로 줄였다는 점도 기억할만 합니다.
이렇게 WIS 2009 SK텔레콤 부스에서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경험하시면서 이동통신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편리하게 만들고 있는지, 또 어떻게 더 편리하게 만들 것인지 예측해 보실 수 있답니다. 거기에 푸짐한 경품과 시시 때때로 열리는 이벤트도 즐거움의 대상이지요.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타임머신 같은 여행, WIS 2009에서 만나는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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