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율이 줄어들고 있다지요. 
이유가 무엇이든 반가운 일입니다. 
반갑다뿐이겠습니까
고맙기 그지없는 소식이지요.

집안이 흔들리지 않아야
직장도 학교도 
흔들리지 않으니까요.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도 국가도 바로 서니까요.
'가화만사성 家和万事成'이란 말이
괜히 생겼겠습니까.

엄마 아빠는 선생님.
가정은 학교입니다. 
어머니는 변호사, 아버지는 판사,
가정은 법원입니다. 
...... 극장입니다. 공원입니다. 
도서관입니다. 약국입니다. 
레스토랑입니다......

결혼은 그 모든 문을 활짝 여는 것.
이혼은
그 모든 문을 굳게 닫는 것.
상상해 보십시오. 
학교, 법원, 극장, 공원.
도서관, 약국, 레스토랑......
모두 다 문을 닫은 날.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하는 곳.
가정은 '연중무휴 年中無休'!

SKTstory.com 오픈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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