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진지남(SK Telecom 블로그 리포터) 


생각대로 캠페인의 주요 화두가 되고 있는 『되고송』. 이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커뮤니케이션의 특성을 갖추기 위해 작곡가 김연정씨를 비롯해 사전 고객 모니터링 테스트를 통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5천만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밝고 희망적인 느낌과 함께 쉽고 친근해서 쉽게 회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제작현장에서 사전 고객 모니터링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모니터링 테스트는 녹음실에서 제작스탭은 물론 패널로 구성된 고객을 대상으로 멜로디를 들려준 후 20~30분이 흐른 뒤 그 멜로디를 회상하여 부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런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수십 곡 중 가장 쉽고 귀에 익으며 많은 사람이 따라 부르기 쉬운 『되고송』이 만들어졌답니다.
 

 

이와 같은 되고송에서 큰 인기를 얻은 시리즈 중에 하나인 "장동건 편". 해외 촬영 후 잇따라 CF촬영을 진행하는 등 무리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촬영에 임하는 등 월드스타다운 장동건의 모습에 모두가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생각대로 하면 되고! 생각대로 T라는 마지막 촬영 신에서는 한쪽 눈을 찡긋 감으며 환하게 웃는 장동건의 모습에 촬영현장 여스탭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는군요. 그리고 비밀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장동건이 영상통화를 하면서 한수야!’라고 외치는 이름은 대본상 동수였지만 실제로 장동건에게 한수라는 친구가 있어 촬영 현장에서 긴급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SKTstory.com 오픈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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