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엔 배낭 여행을 하고 싶다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도 찾고 싶고
지구라는 무대가 얼마나
크고 넓은지 알고 싶어서겠지요.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그런 꿈을 실행에 옮깁니다.
많은 것을 보고 와서 책을 내기도 하고
여행 경험과 깨달음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합니다.
더욱 바람직한 것은
힘들고 험한 땅을 찾는 청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젊은 손길이 필요한 이 땅의 오지 마을이나
인도, 티베트 같은 땅 말입니다.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그 나이엔 어디나 교실이 되고
누구나 스승이 되어 주니까요.
이런 말도 있지요.
"여행은 가장 좋은 스승이다
그런데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
그러나 정말 뜻 깊은 여행이라면
수업료는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자, 멋진 계획 한번 세워 보세요.
스무 살의 아침을 맞으신
새내기 성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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