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능률협회에서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4천여명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이 바로 SK텔레콤이라고 합니다. 원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SK텔레콤에 취업하는 것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처럼 힘든 일이죠. 국내 최고/최다 가입자의 이동통신사에,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SK텔레콤이 인재를 쉽게 뽑을 리도 만무하구요. 과연, SK텔레콤이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110여명의 루키 매니저들을 만나다

지난 번, 인력운영팀 김성탄 매니저를 만나면서 둘러본 1박 2일 면접이라는 '바늘구멍'을 통과한 110여명의 22기 신입 매니저들을 'SK텔레콤 신입 매니저 오리엔테이션'에서 다시 만나봤습니다. 아직은 대학 새내기 같이 앳되어보이지만, 첫 수업을 듣고 있는 것 같은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그들의 패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선배 매니저들의 덕담(?) 등 업무에 관한 걸 많이 배울 줄 알았는데 운동을 시켜서 깜짝 놀랐다'는 김재문 신입 매니저의 말을 굳이 빌지 않아도, SK텔레콤의 면접이나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은 다른 회사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22기 신입 매니저들은 SK텔레콤의 '남다른'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안소연 신입 매니저는 '1박 2일 면접때는 자기 생각 하기 바빴지만, 이렇게 동기 매니저들과 몸을 부딛쳐가며 미션을 수행하다 보니 SK텔레콤의 일원으로써 T 스피릿을 기르며 팀웍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팀원들이 함께 잘못된 과정에 대해 나누고, 다른 팀들을 벤치마킹하며 팀웍을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었던 게 우승의 비결"이라며, '99초를 잡아라'등 팀 빌딩 프로젝트 꼴등에서 영예의 1등까지 치고 올라온 비결을 밝히던  신준영 신입 매니저의 말이, 'SK텔레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입 매니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가장 큰 메세지가 아닌가 합니다.

복마전과도 같은 세계 시장, 뛰어난 인재를 얻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들이 서로 힘과 지헤를 모아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야만 비로소 SK텔레콤과 구성원들이 원하는 글로벌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겠죠?



글로벌 SK텔레콤, 22기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T-Tower 에서 처음 만났을 때 서먹하던 사이는 이미 온데 간데 없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모두 마친 후 다함께 모여 '건배!'를 외치는 그들... 21기, 20기, 19기... 선배 매니저들도 마찬가지였겠죠? '태산도 옮길 기세'라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SK텔레콤과 함께 할 예비 글로벌 리더인 22기 매니저들, 이제 정말 '준비 완료!' 상태인 것 같습니다.
 Strat(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지난 11월 16일, SKTStory에 함께 할 인재를 찾기위한 노력을 엿보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했던 SK텔레콤의 1박2일 신입 매니저 채용 면접이 미국 ABC 뉴스에 <You're Hired>라는 내용으로 소개됐습니다. 국외에서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SK텔레콤의 인재채용을 위한 노력, 같이 한 번 보실까요? 여기를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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