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이(SKTelecom 블로그 에디터)

올해에도 어김없이 잠 못 이루는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덥고 찌는 날씨 때문에 쉽사리 잠들기 어려운 요즘, 어떻게 이 무더운 여름을 나고 계신지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추리나 호러 장르와 같은 이야기를 즐겨 읽고는 합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때로는 손발이 짜릿할 정도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새 더위가 저만치 물러난 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러고 나면 생각보다 쉽게 잠이 올 때도 많으니, 그야말로 '이열치열'이 아닌 '이냉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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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트'의 뉴스란에서 '열대야'를 검색한 결과


만약, 야심한 밤에 살살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날 때는 당장 책을 사러갈 수도 없고 도서관에 갈 수도 없지요. 그러나 야심한 밤에도 무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당신의 휴대전화. 이제는 누구나 간편하게 무서운 이야기를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이동통신사가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읽고 싶은 책을 휴대전화에 다운로드 받아 생각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전자책을 볼 경우 가장 좋은 점은 어떤 자세에서도 독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휴대전화가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다 보니 누워서든 엎드려서든 아니면 광고 속 그 장면처럼 욕조 안에서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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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안에서도 이용 가능한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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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에서 m-book에 접속한 화면


SK텔레콤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책 서비스인 'm-book'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거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접속순서>
NATE 접속 > 전체메뉴 > 9.정보 >4.M북/외국어/취업/학습>1.[Hit]책책책! m-Book

날로 치솟는 유가, 마냥 에어컨을 켜놓고 잘 수도 없는 이 무더운 여름 밤, 휴대전화 속의 무서운 이야기로 멀리 쫓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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