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21기 신입 매니저

너무나 간절했기 때문에, 합격자 발표날 집으로 배달된 꽃바구니를 보고도 나는 합격 사실을 쉽게 믿을 수가 없었다. 몇번이고 홈페이지에 들러 '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는 문구를 확인했지만 그래도 달콤한 꿈만 같았다. 1박2일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고, 부모님 초청 행사를 위한 칵테일 공연을 준비하며 비로소 내가 그토록 원하던 SK텔레콤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님 앞에서, 그룹장님께 행복날개 배지와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받으며 나는 '학생'에서 '매니저'가 되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직접 보신 부모님의 눈가에는 잠시동안 감격의 눈물이 그렁그렁 했다. 이번 행사의 이름은 Happy Change. 'SK텔레콤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행복하게 변화하기를 바란다'는 선배 매니저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나를 포함한 21기 신입 매니저와 모든 부모님들께 오롯이 전해졌다.



21기 신입 매니저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부모님까지 가족처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왜 SK텔레콤을 '다니고 싶은 회사 1위'로 꼽았는지 절로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이제는 한 사람의 매니저로서, SK텔레콤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앞장서는 SKTizen이 될 것을 다짐해 본다./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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